【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을 방지하기 위하여 6월 12일∼6월13일까지 이틀간 휴양림내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불법 몰래 카메라 탐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은 휴가철을 대비하기 위하여 몰래카메라가 없는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하여 1단계로 전파탐지기로 의심구역을 탐색한 후 2단계 렌즈탐지기로 정밀 탐색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신오일 황정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몰래카메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불법촬영물로 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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