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북대, 제8차 국제위기관리 심포지엄 공동개최
기사입력  2019/06/14 [21:54]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연구원에서 8차 국제 위기관리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 패러다임 구현과 초학제적 재난관리(SDGs Paradigm of Global Society and Transdisciplinary Disaster Management)”를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의 총 9개 기관(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국제 위기관리학연구소, 국가위기관리학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재민사랑본부, 중국과학원, 일본 세이토쿠대학교, 전국재해구호협회, 위기관리이론과 실천)이 공동주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Disaster Management and Core System(재난관리와 코어 시스템), Disaster Analysis and Corporate Liability(재난 분석과 기업 책임), Disaster Resilience and Evaluation Methods(재난 레질리언스와 평가방법) 7개 분과에서 총 13개의 세부주제에 대한 학술발표가 진행됐으며, 발표 및 토론에 국내외 7개 국가(한국, 일본, 중국, 미국, 네팔, 태국, 몽골) 전문가 87(발표자 44, 토론자 43)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14일에는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가위기관리학회, 전국재해구호협회 4개 기관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위기관리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위기관리 분야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공동 학술 세미나 및 사업 개발, 상호간 사업 및 연구수행 지원,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연내에 구체적인 후속사업을 기획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