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주교육지원청, 2019. 장애이해 통합 현장체험학습 진행
기사입력  2019/06/14 [14:00]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 서울 롯데월드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떠나는 ‘2019. 장애이해 통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 60, 비장애학생 16, 교사 33명 총 109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망대에서 한국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아쿠아리움에서는 생태설명 프로그램의 해설과 해양생물 연구센터를 관람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가치 있고, 즐거운 활동이 실시됐다.

 

구본극 교육장은 통합 체험학습 활동을 통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단체생활을 경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장애학생들의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찾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장애학생들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우리라는 공동체 형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