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충북도내 최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 교육을 진행한다. © 브레이크 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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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이 충북도내 최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 교육을 진행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 제작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튜브 기획 사례와 개인 채널 기획, 촬영 이론 및 실습, 디자인 교육 및 실습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실무를 전문가가 알려준다.
군은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단양 유튜브 주민 홍보단'을 구성, 단양의 새로운 여행 스토리를 컨셉팅하고 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어 '단양 TV' 채널을 개통해 군민들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 세계 속의 관광도시 단양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홍보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 개인별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과 함께 단양의 관광지와 먹거리, 숙박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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