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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효 음악회'개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려
기사입력  2019/05/13 [12:33]   김병주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효 음악회’를 연다.     © 충주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효 음악회’를 연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이동훈 상임지휘자와 경기민요 하지아 씨의 사회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를 주제로 희망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를 준비했다.

 

박범훈 작곡의 ‘부모 은중송’을 시작으로 우륵국악단 수석단원 김진하의 태평소협주곡 ‘호적풍류’와 국악에서 빠질 수 없는 경기민요가 국악 관현악과 최근순, 이윤경, 함영선, 하지아의 소리로 펼쳐진다.

 

이어서 대중가수 유지나가 ‘아버지’와 ‘울엄마’, ‘꽃타령’, ‘미운사내’ 등의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한 공연을 진행해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서정금 ‧ 백현호 ‧ 문혜준의 창극‘뺑파전’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1998년 악성우륵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정기․수시연주회, 찾아가는 국악공연,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행복이 가득한 孝음악회가 가족의 소중함과 정(情)을 듬뿍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충주시우륵국악단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공연 당일 충주시 문화회관 로비에서 공연 2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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