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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취약계층 태양광설비 무료지원 협약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 110개소 태양광설비 무료지원
기사입력  2019/05/09 [15:29]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충청북도는 9일 오후 3,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태양광사업 협동조합과 취약계층 태양광설비 무료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2월 도에서 설립 인가를 받아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사업의 구매·생산·판매·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하면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태양광산업 발전에 대한 전문교육, 컨설팅, 홍보 및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추진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금번 사업은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의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서, 도내 취약계층에 대해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설치하게 된다.

 

한편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금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57.4억원을 확보하여 태양광 보급 확대, 주민수익 창출 및 시군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는 그동안 복권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장애인, 경로당) 이용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해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이는 목적으로 태양광 설치 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와 병행하여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내 취약계층에 3kw 자가소비용 태양광을 금년부터 매년 22개소씩 5년간 설치 지원과 안전관리 및 무상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설치 지원 혜택을 받는 취약계층은 조합이 설치한 태양광발전설비(3kw) 태양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매월 340kw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감(매월 5만원)은 물론 여름 및 겨울철 냉난방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시종 지사는 취약계층 태양광설비 무료설치 사업 협약으로 기부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꼭 필요한 곳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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