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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남산농장, 생산지수 449p 달성.. 전국 최고기록
기사입력  2019/04/24 [08:57]   최윤해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계사육농가 남산농장(대표 이종권)의 생산지수가 449p를 달성, 금년 전국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표창패 및 상금전달 기념사진.     ©㈜체리부로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계사육농가 남산농장(대표 이종권)의 생산지수가 449p를 달성, 금년 전국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체리부로에 따르면 전국계열사 평균 생산지수는 315p(추정)이며 체리부로 육계사육농가 평균 생산지수는 340p(2018년 기준)이다.

 

남산농장은 1988년부터 12만수 규모의 육계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이다.

 

2016년 3월에는 수도권 최초로 생산지수 400p를 돌파, 우수 사육농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10만4000수를 입추해 10만3500수를 출하, 생존율 99.5%를 달성(사육일수 28일)했다.

 

체리부로는 남산농장의 최고 생산지수 달성 요인으로 ▲방역인프라사업을 통한 계사출입구 차량용 CCTV설치 ▲외국인근로자 없이 농장주 내외가 직접 관리 및 사육 ▲주변환경에 맞는 적정시설 설치 운영 ▲계사 위치별로 바람이 떨어지는 양을 고려한 인렛 개폐량 조절 ▲사양기록부 기록을 통한 층어리 방지 및 계군상태 점검 등 8가지를 손꼽았다.

 

아울러 체리부로에서는 계속해서 생산지수 400p를 넘는 우수농가 증가를 위해 농가와 공존, 상생하고 원자재품질을 최우선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체리부로는 생산지수 400p를 넘는 우수농가가 많아질 수 있도록 방역인프라사업(CCTV설치), 모닝팜제도, 소식지를 통한 업계동향&사양관리 정보제공, 민간병성감정기관인 중앙연구소 설립, 농가협의회 총회를 통한 생산지수 클럽상 시상 등 성적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병아리, 사료, 사양관리의 3박자가 맞아야 이와 같은 최고성적을 낼 수 있다"며 "체리부로에서는 지속적인 원자재 발전은 물론, 업계 최고 성적을 달성하고 생산지수 400p를 돌파하는 농가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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