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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각장 폐쇄 대책위, 사법부에 “공정하게 판결하라”
청주지방법원 앞, 24일까지 3개 시・군 주민 1인 시위
기사입력  2019/04/12 [06:27]   남윤모 기자
▲ 청주시 북이면, 진천군 초평면, 청주시 오창읍, 소각장 증설 및 신설에 대해 반대하는 공동대책위를 결성하고 지난 1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했다.     ©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청주시 북이면, 진천군 초평면, 청주시 오창읍, 소각장 증설 및 신설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이 3개 시군 공동대책위를 결성해 시위 및 집회에 나섰다.

 

이들은 우선 당면 과제로 청주시 지방법원 앞에서 3개 시군 합동으로 24일까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북이면에는 우진환경, ) 대한환경, 클랜코 등 3개의 소각장이 있으며 이중 우진환경은 증설신청으로, 클랜코는 청주시와 행정소송 중이다.

 

이날 대책위는 증평군과 북이면 등 인근 주변 주민들이 폐기물 소각장 폐쇄 공동대책위’(이하 대책위)를 꾸렸다.

 

대책위는 지역 국회의원 7, 도의원 28, 증평진천군 의원 각 7명과 11개 시민단체 합동 성명서를 11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열린 행정소송 1심에서 법원은 업체측의 입장을 반영했지만 지난 1월 서울 동부지법 형사재판에서는 법원이 업체측의 잘못을 인정하여 경영진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는 사법부가 국민의 편에 설 것, 환경부에 청주시의 대기관리권역 포함, 모든 소각장의 입지 및 연한제한, 위반업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이다.

 

또한, 환피아 발본색원 및 강력처벌, 소각장 시설물 24시간 주민공개, 공공영역에서의 소각장 운영, 충북도와 청주시는 대기오염 배출 총량기준 조례 재정 등을 요구했다.

 

▲ 소각장 신증설을 저지하고자 이달 8일부터 판결 선고일까지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증평군 의원들의 시위 모습.     © 남윤모 기자

 

대책위는 청주시 지역에 난립되어지는 소각장들로 인해 인접한 증평군과 진천군에서도 환경오염피해를 줄이고자 신증설을 저지하고자 이달 8일부터 판결 선고일까지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지방자치 의원들은 충북도의회 연종석, 이의영 의원, 청주시의회 박미자 의원. 박완희 의원, 변종오 의원 등이다

 

증평군의회는 장천배 군의장, 이창규 부의장, 우종한 의원, 연풍희 의원, 최명호 의원, 이성인 의원, 조문화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책위 및 단체는 증평군 폐기물 소각장 폐쇄 공동대책위, 진천군 초평면 폐쇄 공동대책위, 청주시 북이면 협의체, 청주시 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두꺼비 친구들 터, 민주노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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