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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1차 판매액 10억 돌파.. 2차 80억원 발행
-구입액 4% 할인 및 3만원 이상 구입자 경품추첨 자동부여.. 100만원 상당 혜택제공
기사입력  2019/04/11 [11:31]   최윤해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지난 3월 4일부터 판매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의 현금 판매액이 10억을 돌파했다.     © 제천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지난 3월 4일부터 판매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의 현금 판매액이 10억을 돌파했다.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제천화폐 '모아'의 예약 판매분을 합친 총 판매액은 총 18억원으로 1차 발행된 20억원의 소진을 앞두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어 2차(80억원) 제천화폐 발행 추진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2차 발행에서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 5만원권 및 충전식 모바일형 화폐 발행도 추가할 계획이다.

 

제천화폐 '모아'는 구입 사용자와 가맹점이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아'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부담 없이 새로운 매출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구입 사용자는 관내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17개 금융기관(52개 지점)에서 모아를 구매한 후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가맹점 업체에서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구입액의 4%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입자는 경품추첨권이 자동 부여된다.

 

시는 매월 1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해 100만원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또는 100만원 제천화폐 모아를 지급한다.

 

지난 3월 30일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는 3월 지역화폐 구입 사용자에 대한 전자추첨으로 10명의 당첨자를 선정, 경품으로 제천화폐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 등 제천시민 모두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사랑받는 제천화폐 '모아'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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