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원활동가 짐프리 'JIMFFree'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원활동가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가 열리는 제천시 일원에서 다양한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원활동가 짐프리는 영화제 활동 기간 동안 숙박을 제공받고 ID카드 및 유니폼도 지급 받는다.
이와 함께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 내역이 기록된 인증서도 발급 받는다.
모집 인원은 총 7개 실(공연실, 기획마케팅실, 미디어사업실, 운영초청실, 프로그램실, 홍보콘텐츠실, 제천사무국) 240여명이며 오늘 4월 10일부터 5월 5월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자원활동가 짐프리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