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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 용접 불똥 튀어 산불 발생
민관 소방대 긴급 출동, 야산 산불 진화
기사입력  2019/04/04 [17:28]   남윤모 기자
▲ 청주시 옥산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길이 잡힌 현장을 청주시 산불 감시요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4일 오후 132분 청주시 옥산면 신천리 마을 에서 툇마루를 만드는 용접을하다 불똥이 튀어 산으로 불이 옮겨 붙여 마을 뒷산 묘 30기 정도를 태우고 산림 일부를 태우고 213분 진화됐다.

 

산불이 접보되자 서부소방서는 소방차 6대와 소방서 50명이 튜입돼 진화에 나섰으며 청주시 산림과 소속 산불 감시요원 40여명이 출동해 산불을 진화에 들어갔다.

 

옥산지구대 경찰 요원과 청주시 옥산면 비상대기조도 모두 출동했으며 소방서는 산림헬기 1대를 동원해 불길을 조기에 진화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길은 잡혔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서 추산 약 0,97ha가 전소됐으며 처음 용접을 하다 불길이 거세지자 불길을 잡기위해 부상을 입은 주민 1명이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처음 불길이 일어난 마을 집 뒤 툇마루 용접부분부터 역학 조사를 하고 있으며 피해액 산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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