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초 점]‘황금 엘도라도’ 고소당했던 김용규 청주시의원, 당차원 진정서 제출
금품살포 의혹, 마을 주민 대상 검찰 수사중
기사입력  2019/03/28 [22:43]   남윤모 기자

2017년 매립장 주변 주민들, 김 의원 고발 후 취하 

 

▲ 2017년 당시 청주시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용규 시의원     ©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오창마을 주민들에게 2017년 고소당했던 김용규 시의원이 최근 발견된 마을주민들과 업체간 동의서가 발견되자 그동안 끝난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털어놓았다.

 

김 의원은 "20176월 마을주민들의 고소취하사건이후 민주당 차원에서 사실을 밝히기 위해 진정서를 접수시켜 검사가 배당돼 시건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그동안의 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2017417일 청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이승훈 전 청주시장을 상대로 김용규 청주시의원이 매립장 주변 마을은 황금을 쫓는 엘도라도와 같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돼 오창읍 매립장 인근 주민들은 김용규 시의원을 마을주민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당국에 고소했었다.

 

결국 김용규 시의원은 2017426일 본의회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했으며 매립장과 소각장이 들어설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회의를 거쳐 김용규 시의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며 청주시 제2생활쓰레기 지붕형, 노지형 논란과 민간 매립장 저지에 대한 동력이 타격을 입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사건이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조사를 착수했고 201710월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이 사건의 명백한 진실을 가려 줄 것을 진정했다.

 

▲ 지난 2017년 3월17일 업체와 소각장 증설을 합의한 주민 동의서.     © 남윤모 기자


검찰은 20183151차 수사 검사가 배당됐으며 수사가 미진하자 지난달 2132차 검사가 재배당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문자로 배송 받았다고 김용규 시의원이 밝혔다.

 

이런 와중에 김용규 시의원을 고발했던 마을주민들의 소각장 182톤에서 100톤이 증설된 282톤의 동의서와 최근 언론에서 마을 대표의 10억원 수수설을 인정하는 발언이 나오자 수사가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용규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당시 많은 제보가 있었으며 자금수수설과 매립장과 소각장 신설을 둘러싼 괴소문이 많이 나돌았다그 때문에 에둘러 완곡한 표현을 했는데 고소까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 “당시 시의원으로서 자존심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당에서도 질책을 많이 받아 어려움이 있었다뒤 늦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서류 등이 나와 다행이며 동료의원들에게 내가 옳았음이 인정돼 후련하고 나머지는 사법부가 처리할 몫이다고 말했다.

 

햇수로 3년만에 명예를 회복한 2017년 당시 도시건설위 김용규, 한병수, 신언식 현의원과 박금순 전의원이다.

 

현재 오창읍의 매립장과 소각장은 자금살포가 드러나면서 반대대책위 의원들이 진정서를 검찰에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검사 배정이후 현재 청원경찰서에 사건이 배당 돼 수사가 착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책위는 매립장, 소각장 업체의 자금살포에 대한 자금흐름에 대해서 국세청에서 명백하게 밝혀 줄 것을 진정한 상태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제1회 단양 소백산 전국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