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13일 호암직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충주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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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13일 호암직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신축 ▲충북선철도 고속화 개량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유치 등 12대 주요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과 소방도로, 상·하수도 설치, 도시가스 설치, 공원 조성 등 생활SOC를 확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함을 강조했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300여건의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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