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모처럼 내린 눈으로 아직도 한겨울이라는 사실을 실감케 했다.
31일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눈은 감고을 영동을 새하얗게 만들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황간면 월류봉(月留峰)과 그 주변에 쌓인 눈들이 겨울만이 가진 특별한 낭만과 운치를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