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단양 매포중 4-H회, 사회공헌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9/01/14 [18:09]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매포중학교(교장 한진봉) 청소년단체 4-H회 회원 85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뜬 모자를 지난 9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개발국에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나눔과 배려의 삶을 실천하는 자세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갖추는 기회가 되었다.

 

매포중학교 한진봉 교장은 학교4-H회를 중심으로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바르고 창의적이며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학교교육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세와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포중학교4-H회는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협력활동을 통하여 지난 2018년 충청북도4-H대상(학교4-H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현장중심 과제교육 실천을 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