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서충주신도시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 SOC 확충에 적극 나섰다. ©브레이크 뉴스 김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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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서충주신도시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생활 SOC 확충에 적극 나섰다.
시는 주덕읍 화곡리 1191번지(기업도시 내) 서충주신도시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체육공원은 부지 면적 3만980㎡의 규모로,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0.5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됐다.
공원 내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를 갖춰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충주 지역의 생활체육공원 준공과 함께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정주시민 및 근로자를 위한 서충주신도시 생활체육공원조성으로 향후 계획인구 3만6천여 명 규모의 신도시 조기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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