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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경로당 운영비 예산 11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9/01/09 [10:59]   김병주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노인들이 휴식과 여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 충주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가 관내 노인들의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를 위해 예산 11억9700만원을 확보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6년 3만4790명, 2017년 3만6703명, 2018년 3만8138명으로 전체인구의 18.1%를 차지하며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충주시에는 현재 541곳의 경로당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인구대비 충북에서 제일 많다.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비는 3만원을 인상해 월18만원씩, 연간 216만원을 지원한다.

 

또 2018년 모범경로당 25곳과 80인 이상 경로당 8곳에는 월5만원씩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외에도 신규사업으로 현관과 화장실에 안전손잡이, 출입구에 접이식 의자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한궁을 보급하는 등 경로당 내실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를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건강·일자리·여가 등 다방면에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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