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화재가 발생한 청주시 지동동 금속공예장. © 남윤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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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남윤모 기자=8일 오후 4시 46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의 금속 공예장에서 불이나 작업장과 창고 등 2개 건물을 태우고 출동한 서부소방 대원들에 의해 진압됐다.
이 불로 용접을 하던 A씨(38)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창고 2개동(90㎡) 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찌가 금속공예 용접 중 불똥이 튀어 주변에서 발화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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