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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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은 노영민 주중대사의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과 관련 8일 논평에서 환영을 표하고, 국민과 충북도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노 실장은 3선 국회의원과 당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을 역임해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수행할 전문성과 자질을 두루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중대사를 맡아 사드 문제 등 산적한 대중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이끌어 냈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했다.
또, 노 실장의 이러한 능력과 열정이 앞으로 대북관계 발전과 북미관계 개선 등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도당은 앞으로 노 실장과 함께 대한민국과 충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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