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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19 신년인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9/01/04 [15:37]   남윤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년하례에서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일 오전 11시 청주CJB컨밴션 센터에서 이시종 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조병옥, 등 지자체장들과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 각 지역 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또 충북지역 의장단인 장선배 도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허영옥 충주시의장, 홍석용 제천시의장, 장천배 증평군의장, 박양규 진천군의장, 조천희 음성군의장, 김응선 보은군의장, 김외식 옥천군의장, 윤석진 영동군의장, 신동운 괴산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오제세, 이후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남북공동 화해 등을 걸고 지방선거에 압승을 했지만 국회는 과반수를 넘지 못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자"고 했다.

 

오제세 국회의원은 "국민들를 위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위한 한해가 될 것이며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집권여당으로서 굳건히 서자"고 말했다.

 

이후삼국회의원은 "치열하게 내부에서 토론하되 국민의 뜻에 반하지 않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종도지사는 "충북의 숙원인 강호측을 실현해 나가는 첫해가 되며 1월중순경 충북선 고속철도가 예타면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내 선출직 자치단체장 및 도,시,군 의원들이 윤리실천 결의후 포즈를 취했다.     © 남윤모 기자


이어 주요 당직자들과 새해덕담릴레이를 가졌고 노인회장부터 시작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여성위원장등 당내 주요인사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이어 성기서 윤리위원장이 윤리실천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으며 선출공직자 대표로 홍성렬 증평군수와 정은교 영동군 의원이 대표로 윤리규범 실천결위문을 낭독했다.

 

임명장은 지난 도당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 위원장을 대표해 육미선 도의원과 이대웅위원장, 이의영 예산결산 위원장 성기서윤리위원장, 노재헌 고문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어 당에 헌신한 2급 포상의 유공자 표창은 총 81명이 받았으며 대표로 양찬섭 전 노인회장, 박영호 전 도당 대학위원장, 윤자 전 공천관리위원, 이소연 전 공천관리위원 등이 대표로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기해년 신년휘호로 견여반석으로 정하고 청주민예총 소속 김재규 서예가가 즉석에서 신년휘호를 쓰는 포퍼먼스를 가졌다.

 

견여반석은 기초가 반석처럼 튼튼하다라는 뜻으로 내년 총선에서 기초를 튼튼히 해 압승하자는 뜻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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