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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식품품질관리자 양성과정 수료식
식품품질관리자 전문인력양성 허브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8/12/13 [20:26]   임창용 기자

 

▲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가운데), 백승호 공동훈련센터 부센터장(좌측 첫 번째)를 비롯한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1213일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교육강사,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2018년 식품품질관리자 양성과정’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식품품질관리자 양성과정은 식품법규, 안전관리, 샘플시험검사, 위기관리, 제품검사, 고객불만관리, 식품산업 트랜드 등 식품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식품에 대한 이론 및 실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식품 및 바이오 분야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지난 101일부터 1213일까지 총 285시간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과정 기간 내에 6명의 학생이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을 확정했다.

 

충북대는 지난 2017년부터 식품품질관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왔으며, 6회에 걸쳐 1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모든 수료생은 관련 기업으로 취업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훈련센터 연선미 센터장은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교육생에게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선을 통하여식품품질 및 공정관리자 양성과정으로 개편 예정이니 식품산업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재직자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식품품질관리 향상과정, 식품법규 정책 이해, 이물관리 평가 및 대책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니, 식품바이오 기업 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청북도,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2019년 식품품질 및 공정관리자 양성과정은 3월 초 개강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훈련비 및 교재 무료(전액지원), 중식제공, 매월 교육훈련수당 최대 20만원 지급, 교육수료 후 충북대학교 협약사 취업 연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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