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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의원들 ‘열공’으로 의회상 정립
기사입력  2018/12/06 [19:37]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제392차 정례회 기간 인 1120일부터 1220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집행부 제출 조례안 심사 등을 위해 열공 모드에 돌입하는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의 심사 준비를 위해 각종 자료를 검토하는 등 문제점을 찾아내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시의원들로, 의회 청사는 늦은 밤에도 불이 켜져 있다.

 

특히,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송곳 질문으로 집행부를 긴장시켰으며, 도출된 문제점 및 부실 사항 등을 개선토록 요청하는 등 초선의원은 다선의원 못지않은 의욕적이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초선의 열의와 재선의 역량을 보여줬다.

 

▲ 불켜진 청주시의회 전경.     © 임창용 기자

 

한 초선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처음 경험하는 의정활동으로써 연구도 해야 하고 공부해야 할 것 들이 너무 많다, 실수 없이 하기 위해 배우는 자세로 소신을 가지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공부하는 의원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 다선의원은 초선의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공부하는 의원으로서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재성 의장은 의원님들께서 청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고마움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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