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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의 향연 음악회', 단양서 가을 낭만 선사
기사입력  2018/10/11 [11:24]   최윤해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가을 낭만을 만끽하는 '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오는 13일 단양군(군수 류한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 열린다.     © 단양군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가을 낭만을 만끽하는 '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오는 13일 단양군(군수 류한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곡풍물패의 신명나는 길놀이 시작으로 제니아색소폰앙상블과 박은경, 금수봉, 오예순, 카이로, 김효주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채워지며 피날레로는 변진섭이 출연한다. 

 

음악회 무대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은 풍광이 아름다운 가을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덕천에서 향산리에 이르는 10.8㎞ 구간에 형성된 갈대밭은 인위적 훼손이 거의 없어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사평마을 인근 약 1.4㎞ 구간으로는 갈대숲이 유난히 우거져 갈대밭의 백미로 손꼽히고 야생동물을 통한 자연생태학습지로도 인기다.  

 

또 산책로를 비롯해 오솔길, 포토존, 쉼터 등 다채로운 탐방시설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군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가 되면 갈대밭이 은빛으로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내달 중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더 많은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녀 군 예총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을 낭만으로 장식할 아름다운 선율과 갈대밭의 은빛향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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