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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후보, 증평읍지역 현장 속으로
정당하고 당당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주도
기사입력  2018/06/09 [18:49]   임창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들을 소개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6.13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주말을 맞아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선 후보자들의 바쁜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선의 가도를 향해 질주하는 민주당 소속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자를 만나 정책공약을 듣는다.

 

평소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홍 후보는 자신이 시작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여 증평군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각오다.

 

그는 스스로 지난 8년간 증평군정을 맡아 자타가 인정할 만큼 많은 발전과 성장성과를 거두었다자신이 직접 시작했던 에듀팜특구사업, 3산업단지 조성 등의 마무리할 사업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지역의 많은 군민들과 지역을 걱정하는 분들이 자신을 추천하고 촉구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주요 정책 공약으로는 5개 분야 55개 공약이 있다. 우선, 16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인 에듀팜특구사업 마무리를 통해 군민 소득과 연계시키겠다는 각오다. 또 제2산업단지 분양 완료에 이어 제3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충북에서 유일하게 종합운동장이 없는 증평군에 종합운동장 건립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증평인삼 6차산업화 시즌2 추진, 김득신문학관 건립, 좌구산 휴양림VRAR체험장 조성, 투자유치 2조원 달성, 고등학교 무상급식 및 교복비 지원, 증평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등이 있다.

 

다른 경쟁 후보보다 객관적인 평가에서 다소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 후보는 네거티브를 경계하며 구체적인 정책공약에 집중하는 등,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정책 선거 대결에 전념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가족에 대한 음해 비방전에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정정당당하게 호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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