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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괴산・증평 맞춤형 지역 교육사업 추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18/05/21 [15:20]   임창용 기자
▲ 괴산・증평지역 교육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김병우 후보.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21일 괴산과 증평을 찾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증평의 증가하는 교육 수요와 요구에 맞춰 초등학교를 신규 설립하고, 노후화된 학교시설 보수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 증평지역의 연암지질 생태공원, 추성산성, 보강천, 좌구산 천문대 등을 활용한 생태교육, 창의과학교육 지원 추진을 공약했다.

 

괴산지역은 느티울 마을학교 프로젝트, 느티울 예술교육, 청소년 북카페 프로젝트 등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 추진과 방과후 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약속했다. , 교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쌍곡 교직원휴양소의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도와 협의를 통해 학급급식의 친환경 식재료, 지역농산물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행복교육지구사업 지원,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지역교육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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