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17일 오후 증평군을 방문해 10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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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7일 오후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증평군 10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증평군 10대 공약으로는 신수도권 관문 도시 육성,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도내 최초 건립, 증평군청 청사 증축, 에듀팜 특구 중부권 최고 국민관광지 추진, 증평인삼 6차 산업화 시즌 2 추진, 4D 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초중리 산업단지 조성, 좌구산 휴양림 VR·AR 체험장 조성, 투자유치 2조원 달성 지원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청주~증평간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시작으로 동서5축 오창~증평간 8.5km를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겠다”며, 사통팔달 뻗어나가는 증평군의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확충해 신수도권 관문도시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인삼의 고장 증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증평인삼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교통대학 내 4D융합소재산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해 바이오, 화장품, 의료산업 등 증평의 각종 주력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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