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특강’을 진행했다. © 임창용 기자 |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환)은 중앙소방학교 채진 전임교수를 모시고 16일 소속교직원 50 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재난안전 특강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교직원들이 각종 사회재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난 상황별 대처방법에 대해 숙지 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채진 전임교수는 세월호 참사, 포항 지진 등 대형 발생사고를 예로 들며 안전사고 예방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재난관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지만 계획되는 재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이제는 새로운 틀에 의한 재난안전관리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환 교육장은 “이번 재난안전 특강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였고 안전한 학교, 행복한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진천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