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는 15일 오후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 교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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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5일 오후 4시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 교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표창 수여 대상자인 충북대부설중학교 김수정, 고은경, 김경숙, 유지숙, 조윤희 선생님과 충북대부설고등학교 고은애, 이충호, 민화영, 최동섭, 홍나리 선생님 등 10명의 부설중·고등학교 교원이 참석했다.
윤여표 총장은 “스승의 높고 거룩한 은혜를 기리어 받드는 스승의 날에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표창을 수여하게 돼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에서 열의와 성의를 다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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