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찰은 야산 등 양귀비・대마 밀경작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파악을 통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도서・산악지역 등의 취약지역에 헬기, 드론을 이용한 단속도 병행한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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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개화기・수확기 맞아 마약류 공급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마약류 제조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대마 밀경작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경찰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텃밭, 도심의 건물 옥상 등을 이용한 양귀비・대마 밀경작이 성행함에 따라 마약류 공급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수확기에 밀경작・밀매사범을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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