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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2018. 기업인의 날 행사 진행
산학협력 통해 기업·대학 상생 발전 도모
기사입력  2018/01/18 [17:19]   임창용 기자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8일 ‘2018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이 18일 융합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2018 충북대학교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인의 날 행사는 충북대 산학협력단이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과 함께 주관해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충북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산학협력기업(가족회사), 충청권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산학협력 실무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산학협력기업(가족회사)에 대해서는 시상과 격려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감사패는 산학공동기술개발협력부문 및 연계교육부문, 창업 및 일자리 창출부문,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및 산학교류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38개사의 대표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서희태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클래식 여행을 주제로 특강과 제이앤어스밴드를 초청해 재즈공연을 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 행사로 충북대학교 우수기술 전시, Allset 시제품 제자 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안내 등이 운영됐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산학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올 한해도 지속해서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기업 상호 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에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제도적 보완체계 구축 등 교수와 기업이 동반관계를 맺은 산학협력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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