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새마을지도자진천군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진천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대 새마을지도자진천군협의회 회장으로 신상철 회장(62세, 사진)을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으며 부회장으로는 김진주(이월면), 김병철(덕산면)협의회장이 선임됐다.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장에 선출된 신상철 재임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실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을 5대 중점과제 운동으로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마을조직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임된 회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생거진천실현을 위해 조직을 내실화하여 최일선에서 최고의 운동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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