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22일까지 4개 구별로 상생발전방안 이행현황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김봉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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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시는 지난 15일 상당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개 구별로 상생발전방안 이행현황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협력담당관의 상생발전방안 75개 합의사항 추진상황 및 균형발전특별회계 설명과 주민의견 수렴 시간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설명회는 농업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구별 250명이 참석예정이며 상당구는 : 15일 15:30, 청주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하였으며 서원구 : 17일 15:00, 서원구청 대회의실, 흥덕구 : 20일 10:00, 흥덕구청 대회의실, 청원구 : 22일 10:00,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총4회 개최한다.
이상숙 담당관은 “통합 전 양시군 주민과의 약속인 75개 상생발전방안 중 71개 사업이 마무리 되었으며 남은 4개 과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해당부서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상생발전위원회 조국현 부위원장은 청주시의 경제지표 및 대부분의 도시지표가 전국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은 통합의 시너지 효과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발전방안 75개 세부사업은 완료 71건, 추진 중 4건으로 95%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 4개 사업은 기 설치된 유통센터 적극활용하되, 남서부 지역에 추가 필요 시 농․축산 유통센터 설치, 국책사업(국비확보사업, 정부지원사업) 유치 시 군지역 우선 배정, 종합스포츠타운 청원군 지역 이전 또는 신규 설치, 청주․청원 접경지역 교통망 도로체계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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