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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가래떡 데이, 축제한마당’ 진행
기사입력  2017/11/11 [19:27]   임창용 기자
▲ 단양구경시장 상인연합회는 11일, 111미터가 넘는 가래떡을 만들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나누는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의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 상인연합회는 매년 가래떡을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상인연합회는 11일 오전 10시 단양구경시장 내 문화공연장에서 상업성이 짙은 서구식의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래떡 데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연합회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확대 운동의 일환으로 가래떡 111미터를 훌쩍 넘게 만들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전했다.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조선희 군의회의장, 엄재창 도의회부의장, 김대수 교육장 등 내빈과 군민 150여명이 함께했다.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1111일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96년 정부가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이후 10년 뒤인 2006년부터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가래떡 데이는 지역의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의미와 상인들이 1년간 이용해준데 대해 감사의 정을 나누자는 뜻도 포함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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