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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주생활문화예술인 페스티벌 개최...연합·개별 공연 진행
기사입력  2017/11/06 [17:55]   김봉수 기자
▲ 청주문화원은 지난 4일 청주아트홀에서 ‘제4회 청주생활문화예술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문화원(원장 박상일)생명문화도시청주 우리는 행복한 예술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청주아트홀에서 4회 청주생활문화예술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청주문화원 내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청주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시민예술가들의 공연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일반 시민들에게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취지로, 청주문화원이 청주아트홀 및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대관하여 동아리 개별공연과 연합공연으로 축제를 마련했다.

 

전체 공연일정은 1일을 시작으로 5일까지 청주아트홀 및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시낭송, 밴드, 색소폰, 종합예술, 오카리나, 난타 총 7개 동아리에서 개별공연을 진행했다. 주 공연으로 4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옛 청주시민회관)에서 총 11개 장르, 16개 동아리가 연합공연을 펼쳤다.

 

지난 1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시낭송동아리 별하나 시낭송회가‘2017 시낭송콘서트라는 주제로 공연을 가졌으며, 시라는 문학이 주는 감성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가을로 짙게 물들이는 시간이었다.

 

또한 3일 오후 530분에는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아련나래앙상블의 한국식오카리나 가을음악회, 오후 7시 청주아트홀에서 나도람예술단의6회 나도람 예술단 정기 연주회가 진행됐다.

 

4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난타동아리 아이리스의 ‘2017아름다운 반란 콘서트라는 주제로, 5() 오후 6시 청주아트홀에서 비타민색소폰이 비타민색소폰 정기연주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에쟁이와꾼문화예술단이 6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쟁이와꾼 콘서트라는 주제로, 오후 7시에는 에코시낭송봉사클럽이 시가연이 함께 하는 착한 콘서트라는 주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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